우선 나덬은 개그그극ㄱ지성이었다. 한여름에는 스킨이나 에센스 하나맘 바르고 다녔음. 임신출산 이후 한여름 빼고는 크림 오일 바세린 달고 다니게 됨
아기는 로션 바르는 걸 넘 싫어해서
특히 얼굴은 로션바르자의 ㄹ만 들어도 도망쳐ㅜ
밤에만 발라도 보습 최고로 해 줄 수 있는걸 찾다가
아기 바세린을 직구로 삼. 11월에 산 엄청 큰건데 반통 씀^^
이번에 온거는
입술용으로 건조한 겨울에 찰떡으로 사용가능할 것으로 보임.
노란색은 달달한 꿀향이고 분홍은 뭔가 꽃향기 같으면서 풇향 같기도 함. 샘페인을 안마셔서 잘 모르겠다;
입술에 아주 얇게 잘 발리고 찰떡처람 붙어있어.
막 뭉게지는 형태가 아니고 딱풀처럼 붙어있어서 부담스럽지 않음!
손등에 바르거나 큐티클쪽에 발라도 좋았음!
작아서 미니백에 휴대하기도 좋아! 나는 밖에서 아기랑 부분부분 쓸 때 노랑 사용할 거고 분홍은 나만 쓸거같아!
본 포스팅은 바세린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