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모델이 나보다 6살어린데 벗은 양말 얼굴로 던지고(;뒤집어서 벗어서 던지는거 습관인듯) 신발 왜 안신겨주나 자기가 숙여야되나 그러고 그외엔 사장님이 음료 시킨거 주라해서 주는데 아예대답도안함 투명인간취급ㅋㅋ먼가 많은데 다 쓰긴그렇고 제일 현타왓던것들만ㅋㅋㅋ
사장님도 애기다애기 매번그러니깐 그냥 그러려니 하긴한데 이게 몇번반복되니깐 진짜,,,,ㅎㅎ자괴감 쩔더라고
그러다 오늘은 진짜유명한 인플루언서 촬영 지원첨갔는데(이쪽촬영은 규모커서 그동안은 못감) 인간아닌것처럼 생겨서 멍때리다 더 심할까봐 움츠러들어서 숨어서 일하려는데 진짜 내내 친절했음ㅋㅋㅋㅋㅠㅠㅠ잘해준것도아니고 걍 평범하게 사람대사람으로 대함ㅋㅋㅋ그거에 감동받은 내가 웃기고 위에 저 어린모델은 나 쓰레긴거아는데 탑안됐으면좋겠다,,,,,,,ㅎㅎ
시바 몇달간 자기비하쩔었거든 못생겨서 무시하나ㅠㅅㅠ 월급적어서 무시하나ㅠㅅㅠ 등등 심각했는데 저사람이 이상한가보다 생각드니깐 뭔가 숨통이트임 별로 안좋은 사고방식같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