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먼저 앙버터를 발색해봤어. 평소 자연스러운 화장을 선호해서 딘토 704 즐겨쓰는데 앙버터도 704랑 같은 색 계열이라고 느꼈어. 단 사진처럼 앙버터가 더 밝은 색이야. 눈에 올렸을 때 자연스러워서 눈화장 베이스로 써도 좋았어.
그리고 앙버터를 무펄 하이라이터로 쓰는 사람 봤는데 반짝이는 펄 부담스러우면 무펄 하이라이터로 써도 괜찮을 거 같아.
이번엔 쿠션인 메쉬 글로우를 뜯어봤어. 난 자연스럽다는 N201을 골랐고 뜯으면 매쉬가 보여.
발색은 이런 느낌인데 바르면 되게 촉촉하고 자연스러워. 사진의 광 보이니. 개인적으로 프레시안 에그라이크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이라 좋아하는데, 잉크래스팅 쿠션도 얇게 발리고 표현력이 좋았어. 그리고 커버력은 낮은 대신 자연스러워. 피부가 복합성이라 겨울에는 글로우를 쓰는데 글로우 답게 촉촉함도 꽤 오래간다고 느껴졌어. 쿠션 얼굴에 발랐을때도 들뜸없고 피부색이랑 잘 어울려서 만족해.
개인적으로 자연스러운 화장 선호하면 앙버터랑 쿠션 둘 다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