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한 1년간 더페 파데만 써왔어 1년전에 타사 쿠션 몇개 써봤는데 그다음날 눈이 막 붓고 피부 다 뒤집어지더라고.. 근데 더페 파데는 이상하리만큼 말짱하길래 계속 쓰고 있었어
근데 내가 잡티나 홍조가 심한편도 아니고 화장을 대충하는 편이라 쿠션을 다시 도전하고싶더라고 그때부터 더페 파데도 괜찮았으니 더페 쿠션도 괜찮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며 고민했엉 그래서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어제 써보고 혹시 피부 뒤집어질까봐 오늘 피부상태 확인하고 후기 쓰는 중이야ㅋㅋㅋㅋ
우선 외관부터!!
내가 연보라 좋아해서 그런가 너무 깔끔하고 예뿌지않니ㅠㅜ
그다음 바로 뜯어서 피부에 올려봤어
나는 피부가 지인짜 건조해서 겨울되면 화장도 쉽게 뜨고 각질부각 심하거든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근데 이제품은 글로우 쿠션답게 기초 똑같이 해도 기존 제품보다 들뜸이나 각질 훨씬 덜생겼어 그래서 너무 만족!! 진짜 주변에서 얘기할정도로 훨씬 덜했어
나는 파데 쓰는거 계속 불편하다 생각했어서 앞으로 쭉 이제품 애용할듯!! 우선 나에겐 피부 안뒤집어지는 쿠션 찾은거만으로도 눈물나게 행복할일이라ㅠ 이런거보면 성분도 착한거 같아!!
아 그리고 색상은 나는 기존에 더페 잉크래스팅 파데 v103은 쓰던 사람이고 이번엔 v201 썼는데 103보단 쪼금 덜 밝은데 나처럼 19호 21호 그 사이 어딘가인 사람이면 충분히 소화가능!!
근데 나는 잡티가 거의 없는 편이라 이정도 커버력으로도 충분히 만족했지만 커버력도 중요한 사람들은 쪼금아쉽다고 느낄거 같아 물론 내가 파데 위주로 쓰다가 오랜만에 쿠션을 써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커버력은 쪼오금 아쉽다? 못쓸정도 전혀 아니고 컨실러랑 같이 쓰면 괜찮을 정도니까 촉촉함 중요하면 시도해봐도 돼!!
결론!! 촉촉함 글로우함은 대만족 그치만 커버력이 중요하다면 컨실러와 함께 사용하는거 추천👍
그다음은 모노큐브 앙버터!!
모노큐브 유명한거야 화장품 쫌 써본 사람들이면 다 알거구 앙버터 색상이 요즘 무펄 하이라이터로 인기라길래 나도 그렇게 사용해봤어 나는 그동안 매쉬 섀도우나 펄 섀도우로만 하이라이터로 사용했는데 오 이거 너무 매력적이더라
두번 발색한건데 가루날림 거의 없었고 하이러이터로 무난하게 쓸수 있는 색깔이라 일단 1차 만족 그런데 코랑 볼에 싹 얹으니까 오 이거 짱이다 싶더라 반짝이 올리면 너무 화려해보여서 싫은날 딱 요거 쓰면 될듯!! 역시 요즘 유행하는덴 이유가..
사진 조명이나 내 손 건조함이 너무 심해서 사진으로 보면 엥 싶지만 글보면 고민하던 상품에 섀도우까지 받아서 너무너무 만족했다는 후기야ㅋㅋ 나와 비슷한 고민이나 이제품이 궁금했던 사람 다들 참고하길 바라구 그럼 안뇽😊
✅️이 후기는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