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매장 다 화장품 사는 방식이 2가지얌
한가지 방식은 매대에 진열된거 본인이 바구니에 담는 방식은 둘 다 동일함.
이제 품절 빨리 되는 인기템들에서 방식이 갈림
A매장은 내가 사려는 제품이 진열대에 1층 카운터에서 달라고 말하라고 적혀있으면 1층 카운터 가서 말하는 방식
가서 물어보기 전까지 재고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음
제품명 말했을때 직원분이 너무 신상이라 뭔지 모르면 설명하거나 사진 보여줘야함
B매장은 진열대에 제품 바코드를 인쇄해서 코팅한 작은 종이를 걸어놓음.
계산할때 그 종이에 있는 바코드를 찍어서 결제함.
결제한 영수증을 카운터에 들고 가서 보여주면 해당 제품 꺼내주는 방식.
사람 잘 없는건 똑같은데 직원분이 영수증 적힌 품번을 보는 건지 뭔지 무튼 본인을 일하는 방식으로 물건 찾으니까
내가 뫄뫄제품 몇호 있어요? 아니요 그거 말고 작고 동글하게 생긴거요 이렇게 묘사할 일이 없음.
개인적으로는 B방식이 훨 편했음
근데 대신 A매장은 규모도 크고 신상도 빨리 들어오는 편이고 브랜드별로 자리 있고 테스터도 다 가져다 놓음
하지만 재고다 테스터도 빨리 털려서 허탕치는 경우가 종종 있음
B매장은 규모가 작고 신상입고가 매우 느린편 ㅠㅠㅋㅋㅋㅋㅋ 븉방템이나 신상색조는 거의 없다고 봐야함
몇개월 뒤에나 들어옴
둘 다 장단점이 확실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