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페이스샵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우선 나는 향수에 대해 잘 모르는 편이야

그래서 크게 선호하는 향도 크게 싫어하는 향도 없지만 진해서 머리아픈걸 싫어함

이 부분을 이해하고 읽어주라 

우선 소울 써니 블라썸은 은은한 꽃 향기와 패션후르츠의 달콤 상큼한 향기라고 소개되어 있어

그래서 사실 처음에 열어서 뿌렸을때 너무 기분이 좋았어 정말도 달콤 상큼한 향이 쫙 퍼졌거든 

진짜로 기분 안 좋을때 뿌리면 좋겠다 싶을 정도의 달달상콤이야 

근데 내가 도 좋앗던건 그 다음이야

아무리 좋은 향도 계속 강하게 달달상콤하면 머리 아픈데 이게 다음엔 은은한 풀향으로 변하더라고

그래서 아주 맘에 들었어 

뭔가 전체적르로 제주도의 여름이 생각나는 향이였어 

그렇다고 여름에만 어울리는 향수는 아니고 진짜로 왜 소울 향수가 오래도록 인기가 있는지 알겠더라 잔향이 아주 기분 좋게 은은하게 남아서 남들 향테러할 일도 없고 진짜 추천이야 🫶

향수를 처음 시도하거나 

향수를 잘 모르거나 

향으로 기분전환을 시도하고 싶다

자신이 머문자리에 은은한 향이 있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해 

가격도 너무 괜찮으니까 진짜 한번 트라이해봐 🩷

나도 이 기회에 다른 소울 향수들 트라이 해보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