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정말 건조해서 무조건 촉촉한 립만 바르는 사람이라 너무 궁금했던 제품이었어.
케이스에 콜라겐 쫀~득이라고 써있는데 진짜 쫀쫀한 느낌이더라고.
찐득 ㄴㄴ 쫀득 ㅇㅇ 

개인적으로 립글로스 쓰다가 안 쓰게 된 이유가 찐득거리거나 과하게 미끌거리는 느낌이 싫어서였는데 클리덤 탱글 립세럼은 찐득과 미끌 다 해당사항 없어서 좋았어.
바르면 시원한 느낌도 들고 입술 주름도 좀 펴지는 것 같아서 입술이 매끈해보이더라.

 

 

 

 

 

 

 

 

 

플럼핑크랑 밀키블루 둘 다 좋은데 립스틱이 많으면 밀키블루가 활용도가 좋을 것 같아.
플럼핑크는 단독으로 사용해도 어느정도 색감이 있고 생기있는 느낌이라 생얼에 바르고 다니기 좋아.
밀키블루는 립스틱 사용 후에 위에 얹으면 색다른 느낌을 줘서 좋더라고.
특히 나한테는 너무 진한 색이라 안 어울려서 못 쓰는 립제품 위에 바르니까 색이 연해져서 좋았어.

 

케이스도 예쁘고 용량 많아서 5천원이면 진짜 너무 착한 가격이라고 생각해.
나 기존에 쓰고있는 립오일이 있는데 1+1 행사나 50% 행사해도 5천원 넘는단 말이지~
가격 안 알려주고 이거 얼마일 것 같냐고 물어보면 다들 최소 1.2만은 부를 퀄리티라 대만족이었어.

 

클리덤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클리덤 #다이소맥시마이저 #밀키블루 #플럼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