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덤 탱글 립세럼 후기야!!
케이스는 길쭉한 사각형 모양에 투명해서 예쁘고 깔끔해보이는 디자인이었어!
플럼핑크는 다른 틴트들에서 볼 수 있는 브러쉬팁이었고, 밀키블루는 실리콘팁이어서 사용후에 팁을 깨끗이 닦아서 보관하기 좋았어.
밀키블루는 흰기있는 하늘색인데 다른 립제품을 바르기 전이나 후에 바르니까 좋았고, 한번에 충분한 양이 나와서 다른 립제품 위에 얹어 바르기 좋았어.
플럼핑크는 입술에 발랐을 때 혈색을 주기 좋은 맑은 핑크색이었어. 단독으로 발라도 괜찮았고, 다른 립 위에 덧발라서 핑크색을 살짝 더 첨가해줘도 좋았어.
립스틱과 틴트에 섞어봤는데, 틴트와 섞을때는 양을 많이 올려서 그런지 색차이가 더 잘 보였어!
밀키블루와 섞으면 흰기가 더해진 밀키한 색이 되고, 플럼핑크와 섞으면 원래 색보다 더 붉은기 있는 색이 되더라구. 그래서 양을 다르게해서 섞으면 여러색상을 만들수 있을것 같았어.
밀키블루와 플럼핑크 둘 다 착색과 끈적임은 없었고, 플럼핑 효과가 있는지 립세럼을 바르고나니 살짝 시원한 느낌이 들었어.
마지막으로 입술사진!
위에는 아무것도 안바른 입술이고, 밑에는 플럼핑크만 발라본 입술이야! 플럼핑크 단독으로 발라도 촉촉한 광과 함께 핑크빛이 돌아서 생기있어 보이더라
요즘같은 건조한 날에 특히 더 잘 사용할것같아!!
(클리덤으로부터 제품을 무상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