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ㅣ회사와서 6년째 쌍수해란소리랑 은근한 비웃음 들으면서 외모정병이 이십대중반 후반에서야 옴ㅋㅋㅋ 중고딩땐 나 귀여웤ㅋㅋ(ㅈㅅ..) 이러고 살앗고 20살때 엄빠가 쌍수해준다해도 해서머하나싶어서 안햇는데 대학생활하면서도 걍 적당히 평범하고 적당히 만족하면서 살았거든
근데 여기와서 첨엔 웃어넘기다 3년차쯤엔 신경쓰여서 븉방에 한번글썼는데....ㅠㅠ쌍수할말 이러면서.... 근데 다른덬들이 다른사람말듣고 그러는거면 하지말라서 또 넘겻다가.. 여전히ㅜ하기싫은맘이 더 큰데 남들눈에 못났나 생각드니깐 화장도 하기싫어지고ㅋㅋ ㅡㅜㅜ 거울보면 단점밖에안보이넹 코도 낮고
이게 남한테 예뻐보여서 뭐하게 생각하겠지만 점점 생각이ㅋㅋㅜ 못생겨서 이상하게 생각하려나 이런 피해망상???같은것까지 들어서; 병원 2군데 가서 말도했는데 약먹을 정도는 아니라는디
아 결국 그 회사 얼마전에 퇴사했거든 집에만 있으니깐 더 거울보면 그런것같기두하구 그래서 다른회사 지원하기가 무섭기도하고ㅋㅋㅜ그라수 이밤에 한탄하고간다 ㅈㅅ..어디 말할데가없네 친구들한테말하면 먼가 답정너같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