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원 상품권 쓰러갔다가 틴트만 3만원치 사온사람😅 전색상 다 사고싶은거 겨우 참고 몇개만 골라서 사왔어
코코가가 틴트 처음보고 컬러그램틴트 생각났는데 비교해보니까 컬러그램이 좀 더 작아 패키지는 확실히 코코가가가 예쁘게 잘뽑힌듯 트윙클팝은 살짝 장난감 같은 느낌이 있고 클리덤은 가격이 비싸서 그런가 디자인을 떠나서 저렴한 느낌은 안나고 튼튼해보여
<코코가가 벨벳> 완전 매트보송한 제형은 아니야 근데 한두시간 지나니까 입술이 건조하게 느껴지진않는데 매트해져서 겉으로보기엔 주름부각이 좀 있었어
<코코가가 글로우> 살짝 두꺼운 느낌..? 입술에 막이 한겹씌어져있는 느낌 바르기 편하고 광도 좀 있는편이야 컬러만 맞으면 무난하기 쓰기 좋을듯
<트윙클팝 글로스> 실제로 발랐을때 제일 마음에 들었던립! 입술에 바르니까 더 예뻤어 생얼립으로도 괜찮고 끈적거리는 글로스제형은 아님 이게 오히려 코코가가 글로우보다 더 편하게 느껴졌어
<클리덤 립세럼> 립세럼이라고 이름이 붙어서 그런가 글로스 만큼 두께감있게 올라가거나 광이 막 많이 나지는 않음 대신 입술이 편하고 플럼핑 기능때문에 생각보다 화함 아프다고 느낄정도는 아닌데 화한 느낌이 점점 강해지고 오래가더라 개인적으로 밀키블루는 은근 손 많이갈거같아 채도높은 립이랑 섞어쓰기 좋을듯 핑크도 컬러가 예쁜데 단점은 5천원이라는거임ㅎ
다이소 틴트들 대충 비슷해보이는거 발색해봤어
개취로 오늘 산것중에 하나만 산다면 트윙클팝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