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리덤 탱글 립세럼 후기를 시작해보겠다
😛
집에 택배가 와있다는 문자를 받고 달려갔는데
이것, 내가 기다린 그것이 맞다!
봉지를 뜯으니 밀키블루 플럼핑크가 나왔고 나는 행복해짐..💖
아니 이거 진짜 실물이 너무 예뻐요
봐야댐 진짜
영롱한 유리같은 느낌.. 하지만 플라스틱이라 안전하겠지!
아니 근데 진짜 케이스를 봐야..
일단 밀키블루의 어플리케이터는 이런 느낌
플라스틱 헤드라 청결한 느낌!
그리고 색이 진짜 밀-키한 느낌이야 영롱하다..
플럼핑크 어플리케이터는 보송보송한 너낌ㅋㅋㅋㅋ 그리고 되게 소량씩 묻어나오는데 신기하게 안발릴거 같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완전 유리알 광택으로 도포되는겨
제형차이 확인해죠💕
이제 이걸 입에 실제로 발라봤는데 내가 립케어를 놓은지 좀 돼서 각질에 여러모로 장난이 아니었단 말이야?😱
근데 그게 다 커버가.. 됐어..! 내 립색이랑 비슷해서 그런지 몰라도 순식간에 혈색을 찾아줌+매끄러워짐..
그리하여 요즘은 맨날 이것만 챙겨다닌다는(지금 내 눈앞 데스크에도 있는데 신변을 위해 차마 찍을수가 없다)
결론 - 절대 당신의 유리알+혈색도는 입술을 위해 사라!
클리덤으로부터 제품을 무상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