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고딩때 화장품 매장 직원 언니들 좋아했어...ㅋㅋㅋㅋㅋ 동네 로드샵 매장에 살 거 없어도 들어가서 작은 거 하나라도 구매하고 계산할 때 스몰 톡하는 게 즐거웠다ㅋㅋㅋㅋㅋ 지하상가에 홀리카 홀리카 (그 때는 마녀 그림 같은 거 있었음ㅋㅋㅋ) 매장 언니가 예뻐서 맨날 사오고 그 직원 언니 어디갔냐고 물어보고 그 언니한테 계산 받고 그랬음ㅋㅋㅋㅋㅋ 서비스업이라 친절하기도 하고 샘플 챙겨주고 화장 예쁘게 하고 쾌활한 언니들이 멋져 보였던 듯~
잡담 핫게 중고딩 디팡 덕질 보고 생각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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