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하라로 알게 돼서 처음 사고 너무 맘에 들어서 더쿠 이벤트 한다고 했을 때 냅다 달았는데 당첨됐잖아...,, 게다가 블러셔랑 색조덬이라 너무 너무 좋았음,,🤍
박스 뒷 부분! 하이라이터랑 크기 똑같았고 블러셔 3개 색상 다 3g이야
크레이지 핑크,카멜레온,로즈 순서야
크레이지 핑크는 팬색으로 봤을 때는 광이 보였고 어두워 보였는데 막상 바를 땐 그 정도로 어둡지 않았음
카멜레온은 글리터가 소량 들어있다 들었는데 소량이라 잘 안 느껴졌어 팬색은 약간 붉고 웜한 느낌이었음
로즈는 팬색 봤을 때 갈웜색이구나 했다 딱 웜한 컬러고 바르면 차분한 색감
손등 발색인데 팬색이랑 비슷하게 나온 거 같은데 손바닥은 발색이 잘 안 보여서 그냥 손등에 발색 했는데 프레스드라서 그런지 단단했음
하라랑 오프라 하라랑 비교해보고 싶어서 클라우드9이랑 스페이스 베이비랑 같이 발색 했는데 확실히 크레이지 핑크가 광택감이 있어도 하라보단 약해서 얼굴에 블러셔로 올리기 괜찮았음
이번에는 발 안쪽 발색 했는데 색조들은 역시 색감 잡기 쉽지 않은듯 색조덬이지만 색조 카메라로 찍을 때랑 그냥 볼 때 달라보이기도 하고 조명에 따라도 달라서 나는 실내 조명에서 찍은거야
색 잘 보이려고 블러셔 본품 여러 번 손가락으로 발랐어
크레이지 핑크: 약간 쉬머한 느낌이 있고 약간 광이 있고 그러면서
핑크랑 보라 사이에 탁기가 있는 느낌이였어 광이 있지만 오프라 하라 보단 약해서 블러셔로 딱 좋은 광✨
카멜레온: 약간 붉으면서 뉴트럴하고 쿨한 쪽에 있으면 웜해보이고 웜한 쪽에 있으면 상대적으로 덜 웜해보이는 그런 느낌의 색상 발색 연하게 해주는 브러쉬로 바르면 예쁠 거 같은 느낌~
로즈: 나한테는 웜하고 주황?베이지? 느낌으로 올라오는데 사진보단 덜 주황인데 딱 갈웜이 좋아할 그런 색이였어 평소에 자주 쓰는 색은 아니지만 이런 색 몇 개 있는데 분위기 있어보이는 색이라 가끔 쓰는데 차분하게 쓰기 좋은듯!
오프라 하이라이터 좋아해서 블러셔도 궁금해서 이벤트 참여했는데 블러셔도 색도 예쁘고 프레스드(가네다)라 계속 잘 쓸 거 같아,,💗
오프라코스메틱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