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블러셔 처돌이에게 성큼 다가온 오프라 프레스드 파우더 블러셔✨

열자마자 색감 너무 예뻐서 황홀함

똥손덬이라 사진 진짜 못찍는거 감안해주라...

 

 

케이스 넘 깔끔하고 예쁘고... 무슨 색인지 구분이 안가고... 소중함... ㅠㅋ

색 이름은 뒷면에 적혀있어!!!

 

 

오프라 답게 당연히 발색 넘 잘되고!! 색감 너무 예쁜데 사진을 잘 못찍어서 못담는 거 같아 ㅠㅠ

 

로즈 좀 어두워 보였는데 볼에 바르니까 요것두 뽀용하고 예쁘더라 은은하게 혈색 돔 제일 무난하게 잘 쓸 거 같음

손목 발색만 했을때는 카멜레온이 제일 취향이었음 볼따구 올리면 완전 봄같구 귀여워

크레이지 핑크는 색감은 예쁜데 반딱반딱 해서 조금 부담스러울 거 같았는데!

 

 

 

볼에 발라보니까 무조건 크레이지 핑크!!!!!!

 

펄 보여 ㅠㅠ? 사진에 진짜 안담겨서 플래쉬 켰음 볼에 연하게 바르면 이정도는 아닌데 아무튼 영롱하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어...

하이라이터처럼 은은하게 광이 차르르 돔ㅠ 볼따구에 연하게 바르면 진짜 예뻐!!!!

펄 있는 블러셔 안좋아해서 몇년째 쳐다도 안봤는데 반딱거리는 블러셔... 좋은 거 같아...

 

핑크 좋아하면 크레이지 핑크 무조건 사... 꼬옥... 🫶

 

 

'오프라코스메틱'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