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거라니까 물어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랑함이 다르다고 함
가서 욕실안에 있던거 뭐냐고 물어봤는데
일리윤 아토로션이었음
근데 나 일리윤 세라마이드 뭐시기 (제품은 아마도 이거? 같긴 한데 다른걸수도) 예~~엣날에 샘플로 썼다가 답답하고 피부에 안맞아서 그뒤로 일리윤 절대 안쓰거든?
나이들어서 피부가 변한건지 제품이 다른 건지...
그리고 딴얘긴데
내가 갖고있던 자주 오트 수면팩 (요즘도 파나?)
이거 겨울에 피부 건조퍼석할때 좋거든 진짜 보습에 영양 풍부 그잡채...
샘플지 쓰고 다음날 피부가 너무 좋아서 바로 샀는데 막상 본품 사니 샘플만 못했던 거
그래도 샘플때 기억 못잊어서ㅋㅋ 가끔 바르는데
오늘 남친 발라줬더니 세수하고 옴...
얼굴에서 아몬드브리즈 쏟은 냄새난대 ...
보습을 위해 좀 참고 피부에 양보할 것이지.....
아무튼 잠도 안 오고 그냥 써봤음
바이럴이라고 할까봐 단점 같이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