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당첨으로 써본 🌿아비브 부활초 세럼 & 크림🌿 후기 갖고 왔어.
패키지와 디자인 참 중요한 나에게 아비브는 뭐..
평소에도 이 분야 믿고 쓰는 브랜드로 인식되긴 했었어.
이번 부활초 라인도 ‘딱 아비브스러운 깔끔함’ 이라는 첫인상.
베이지 베이지 한 게 넘 예쁘더라고.
본격적으로,
나는 요즘 같은 계절엔 ✔️건조함이 극에 달하면서
✔️수분부족에 따른 피지분비과다
✔️호르몬에 따른 요철과 트러블 도 생기는... 참 어려운 피부타입이야.
그래서 누구보다 홈케어에 진심이지.
기초도 궁금한 신제품들 다양하게 써보고,
나에게 맞는 제품 잘 찾아서 그때그때 컨디션 따라 쓰는 거 좋아해.
내가 5일 동안 아비브 부활초 세럼&크림을 집중적으로 써본 결과,
지금부터 한겨울 - 봄까지 메마를 일만 남은 피부에
🌿속보습 탄탄히 쌓아줄 요물🌿을 만났다는 거야.
이번에 후기 남기려고 집중적으로 제품 써보는 동안에는
평소 쓰던 토너나 앰플패드 생략하고, 세안하자마자 세럼부터 발라봤어.
물처럼 흐르는 제형이 아니라서 처음엔 약간 당기려나? 했는데
한번 바르자마자 피부가 그냥 쫘악 흡수하는 느낌이 좋더라고.
세럼 여러번 레이어링 하는 것도 선호해서 저녁엔 두세번 더 발라봤는데..
뭐랄까. 부담스러운 게 1도 없이 편안하게 흡수돼서
쫀득쫀득 피부 되어버림. (손등 사진으로 느껴질까 모르겠다)
눈에 띄게 요철도 줄더라고. 역시 피부결엔 보습이 최고 중하다.
그리고 크림!!!! 이 부활초 크림이 찐이야...💚
아비브가 부활초 라인 설명할 때 그러거든.
부활초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소량의 수분만으로 다시 피어나는
강인한 생명력의 식물이라고. 🌿🌿🌿 이거 다 받는다.
세럼으로 속보습 채워준 피부에 크림을 올리면
그 시너지가...👍🏻👍🏻👍🏻 세럼+크림 합이 진짜 좋더라고.
특히 밤에 바르고 자면 건조한 방안 공기가
세럼으로 채운 속보습 못 뺏어가게 크림이 보습막을 싸악 입혀주는 것 같아.
그게 신기하게 아침까지 이어져.
이 계절에 이 피부 컨디션은 진짜 몇년 만인 거 같아 ㅜㅜ
자고 일어났는데 건조함이 없다니... ㅜㅜㅜ
또 크림은 발림성이 참 중요한데 부들부들~ 발라져.
퍽퍽 아니고 부들~ 근데 보습감, 영양감은 다 갖춘!!
내 화장대 기초존에 입성한 아비브 부활초 세럼&크림.
올겨울 손이 자주 가서 공병 금방 볼 것 같고..
다음엔 내돈내산 할 제품력을 갖췄다! 가 내 결론이야.
고마와요 아비브...💚
(아비브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