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쓰고 있던 기초는 웰라쥬 세럼이랑 크림이었는데
날씨가 추워지면서 좀 더 무거운 제품이 필요하겠다 싶어지는 타이밍에
이벤트 덕분에 🌿아비브🌿 제품을 처음으로 사용해보게 되었어!
🌿부활초 세럼🌿은 생각했던 거보다는 좀 묽었는데
다 바르고 나니까 약간의 유분감이 내부로 스며든 촉촉함을 감싸서 지켜준다는 생각이 들었어
겨울 바람이 쌀쌀하기는 해도 바쁜 아침에는 너무 리치한 걸 바르고 흡수시키기가 부담되는데
🌿부활초 세럼🌿은 아침에 데일리로 딱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아!
그리고 🌿부활초 크림🌿은 개인적으로 단지형 크림보다 튜브형 크림을 더 좋아해서 패키지부터 넘 맘에 들었어.
이렇게 보면 되게 꾸덕할 것 같은데 생각보다 발림성이 좋았어!
흡수 후에 남는 느낌도 막 무겁지 않고 세럼처럼 겨울 아침 데일리템으로 딱 좋을 정도였어
사실 요즈음 다낭성 증후군으로 인한 생리 불순 때문에 두 달째 피임약을 먹고 있는데
호르몬 변화 때문인지 자꾸 얼굴에 왕 큰 여드름이 나서 좀 고민이 많았어
(의사 선생님은 몸이 적응하려면 세달은 먹어봐야한다고 하셨고...^^)
그치만 아비브의 🌿부활초 세럼&크림🌿과 함께라면 유독 신경 쓸게 많은 이번 겨울도 깨끗한 피부로 잘 이겨내볼 수 있을 것 같아💚
본 포스팅은 아비브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