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는 광고표시가 권고 정도였는데
10월에 아예 관련 법안이 발효되었음
브렌드가 가짜리뷰를 달거나
인플루언서가 대가를 받았다고 표시 안 할 경우
해당 브랜드에게 최대 43,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함
인플루언서 개인을 단속하기보다는 기업에게 철퇴를 때리는 듯
그래서 나도 카디비가 실제로 구매하고
브랜드가 나중에 초상 같은 걸 산 거 아닐까 했는데
조선비즈 기사 난 거 보니까 아닌 거 같음 존나 짜친다
왜냐면 나도 븉방에서 카디비가 좋다고 했다는 글 보고 혹해서 샀거든 ㅅㅂ
안 그래도 신규회원 쿠폰 있는지도 모르고 결제해서 손해본 기분이었는데
이제는 당했다는 기분까지 아오
비록 한국시민이지만 FTC에 신고하고 싶은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