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성에서 극극극건성이 되어버림.
그래서 평소에는 아침 저녁으로 피부에 오일을 발라주지 않으면
점심 먹고 오후에 갈라지는 기분이 들고
추위가 더 심해지는 계절에는 홍조도 올라옴.
하지만 내 모공은 주위 온도가 낮아지며 수축하면 좋으련만
온도차가 실내외가 급격하게 나서 그런지 아주 더욱 깊은 블랙홀 처럼 변함 ㅠㅠ
나이먹고 진짜 모공이 더 커지고 뭘해도 안되니까 스트레스 였는데
이번 이벤트 당첨으로 조금 희망이 생김.
우선 패키징과 용기는 이렇게 되어있음
나덬은 화장품 용기중에 젤 좋아하는게 스포이드 타입인데
역시 세럼 답게 스포이드형이고 또 스포이드가 딱 한번 짜면
얼굴 전체부터 목까지 다 바를 수 있을 정도라 너무 좋음!!
나이들어서 화장품 얼굴만 발랐다가는 목 아래부분부터 너무 노화티나서 슬픔 ^_ㅠ
두 제품 질감 차이 보여주려고 찍음!
크림 같은 경우는 튜브형이라 양 조절 안되면 어쩌지 싶었는데
섬세하게 조절되고 그리고 만져보면 느껴지는게 튜브가 좀 짱짱함
사실 튜브형은 쓰다가 중반부터 터질 기미 보이고 이러면 반창고 붙일 수도 없고
쓰면서도 찝찝 불쾌인데 이친구는 안그럴 거 같아서 기대중임.
그리고 흡수력이 좋음...! 두 제품다 향이 거의 없음.
아비브 제품은 쓸 때마다 느끼는 건데 특정 타켓팅층이 없이 누구나 쓸 수 있게 순하고 거북할만한 요소가 없다는 거임!
그리고 용기 전면에 성분 다 써놓으니까 솔직히 좋음.
저정도면 얼마나 조합을 열심히 찾아서 광고하고 싶은 건지
마음이 다 느껴짐!!!
그리고 아래 사진은 조끔 주의...?
왜냐면 내 모공 찍어옴
(전)
(후)
딱 한 번 바르고 흡수해준 건데 아침에 뜨끈하게 장판에 지지며 자가지고 활짝 열린 모공이 케어될 줄 몰랐음!!
이제 앞으로 이거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계속 쟁이며 살 듯!
꾸준템 얻어서 넘 좋음!
땡큐 아비브 땡큐 더쿠
본 포스팅은 아비브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