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율유자팩도 자기 전에 발라주는데
향도 좋고, 무겁지 않아서 좋더라구.
아침에 휘뚜루마뚜루 쓸 수 있게
패드로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나올 줄이야~
🙋♀️ 겨울철에 건조해서 화장뜨는 사람
이거 써봐.
애플존 밝혀준다는 것도 좋긴한데
나는 화장 안 뜨는 걸로
솔찬히 재미보고 있어.
입가쪽 하얗게 트는 거 싫어서
크림 바르면
파운데이션이 밀리더라구.
근데 이건 파운데이션 밀림도 없어.
평소에 패드 한 통 다 쓰는데
이것저것 쓰다보니까
3달도 쓰고 그러거든?
근데 이건 벌써 반이나 썼네.
아직 반이나 남았다고 생각해야하나.
💛
나름 패드 이것저것 써봤다고
생각하는데 촉감이 제일 좋았어.
라이스페이퍼를 뜨거운 물에 담궜다 뺀 것처럼
살짝 미끌거리는데 손에 안 잡힐 정도는 아니야.
밀착도 얼마나 잘 된다구~
시간이 지나면 하얗게 변해.
이렇게 되면 털담요처럼 부드러워져.
얼굴 가볍게 닦아내기 짱 좋다.
저녁에는 애플존에 올려두고 팩처럼 쓰고
아침에는 한 장만으로 충분해.
이건 진짜 에센스패드가 맞다.
에센스 낭낭한 패드 찾으면
한율 유자패드 추천해~
💛 본 포스팅은 한율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