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투슬래시포께서 내게 엔젤릭베이스 2종을 선사하셨다...
그럼 가보자고😎
일단 본품!
스킨 글리머는 손바닥보다 조금 큰 정도고 컨실러는 손바닥보다 조금 작은 정도..ㅎㅎ 컨실러가 짧아서 그런가 뚱중해보이는 편ㅋㅋㅋ
먼저 스킨 글리머부터!
발색.. 잡기 어렵더라..
실제로 보면 예쁜 상아빛?에 핑크퍼플 펄이 콕콕 박혀있어!
펄감 장난아냐
직접 얼굴에 발랐을 때는 너무 빤짝여서(내가 펄베이스 처음 써보기도 함) 당황했는데 쿠션까지 하니까 딱 예쁜 광이 돌더라구..🥺
난 겨울에도 매트쿠션 쓰는데 올해는 유독 다 떠서ㅠ 요새는 귀찮아서 그냥 선크림만 바르고 다녔거든 근데 이거 바르고 쿠션(블쿠 구형) 바르니까 뜨지도 않고 딱 좋더라😊
두번째로는 컨실러!
다른 덬들 리뷰에도 있었지만.. 확실히 양조절 필수야 팁이 생각보다 크고 많이 나와서 나는 사용할 때 통에 덜어줬어.. 사진은 딱 뺐을 때 나오는 양이야!
20호 뉴트럴톤 위 발색
펴바르면 이정도!
위에가 투슬래시포 컨실러고 밑에는 삐아 화이트 컨실러야! 나는 평소에 화장을 세게 하는 편이 아니라 화이트 컨실러로 밝혀주면 이질적인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거든ㅠ 근데 투슬래시포 컨실러는 레몬빛이라 펴바르면 자연스러워서 적당히 양감 주기 너무 좋았어!! 그리고 내 다크가 좀 푸른빛이라 커버하기 딱이었으😎✌️
두 제품 모두 제공된 퍼프로 발랐는데 확실히 궁합이 좋은지 잘 펴발라지더라구
겨울에 쓰기 딱 좋은 제품이라 아주 잘 쓸 것 같어.. 이사배님 아주 땡큐베리머치감사함니다💛
※ 투슬래시포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