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다섯가지의 틴트 너무 좋았던 !
다섯가지 색상은 어떤 피부톤이든 골라 쓸수있을만한 다채로움이 있어 좋았던 틴트 입니다.
-101 슈 : 밝은 핑크한 컬러. 라이트한 컬러가 잘어울리는 사람에게 어울릴듯한 색.
-102 캔디 : 저의 원 픽 컬러! 봄웜톤이라면 무조건 테스트 추천.
-103 타르트 : 누드한 핑크 색상 컬러. 어떤 피부톤이든 호불호 크게 안갈릴 듯한 색.
-104 캐러멜 : 말린장미 색상. 한때 mlbb가 대란이었을때 이 제품이 탄생했다면 가장 인기가 좋았을법한 색.
-110 칠링 : 한때 수지 립스틱으로 대란이었던 칠리 색상이 떠오르는 색.
한가지 씩도 발라보고, 다 발라봤을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을 찾아보고 싶어서 발색해보았는데, 저의 원픽은 102 캔디였습니다
딱 바르자마자 그 색상이 피부톤에 가장 잘 어울려 보였거든요.
가을 겨울철 각질부각이 심하게 느껴지는 입술인데도 불구하고 이 젤리틴트는 각질이 올라와있어도 잠재워주는 제형의 타입이라 제형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어요. (립스틱파이지만, 요즘 립스틱바르면 입술뜯기바쁘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저의 가장 큰 꿀팁은 악세서리로도 이용하는 겁니다☺️
요즘 키링걸기가 유행인데, 크기가 작은 인형과 함께 달아도 예쁠것같고, 그냥 가방에 걸어도 좋아요 ! 악세서리인 느낌과 함께 쉽게 떨어질 수 없는 디자인이라 너어무 좋아요! 가끔 립스틱을 곳곳에 두고다니는 저라서, 가끔 가방을 바꿔 들거나, 파우치를 두고온경우에 립스틱이없어서 난감했을때가 있는데 이렇게 악세서리와 함께라면 잊을 수 없겠죠 크크
*
코랄헤이즈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