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몰아쓰느라 좀 길게 오면서 화장품 바리바리 싸왔거든
주워담으면서도 이거 다 쓰려나 싶었는데 오우 알차게 다쓰는중
사면서도 이건 어디에 쓰지 싶었던 이번 홀리데이들이랑 지난 한정 온고잉 다 집어왔어
디올 금빛 뻔쩍한 섀도들이랑 샹젤리제 로즈튤 백스테이지 4구 홀리데이 하라 유니버셜 샤넬 왕세숫대야 섀도
금펄 은펄 블루펄 보라펄 마젠타핑크 파티 중임 이렇게 해도 하고 나가면 수수해(? 나보다 더한 언니들 많어.. 한국에서는 아 이거 과한가.. 좀 튀나 싶어서 이거 빼고 저거 빼고 발색 죽이고 했던것들 여기서 맘껏 하니까 속이 다 시원함 바리바리 바리데기로 오길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