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에 당첨되어 셀라피 에이리페어를 써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음! 심플한 박스에 포장되어있고
본품은 짜서 쓰는 튜브형이야. 개인적으로 단지형은 위생적으로 관리하기가 힘들어서(귀찮아서 ㅎ) 나는 화장품은 항상 튜브형이나 펌프을 선호하는 편임. 에이리페 크림도 튜브형이라서 완전 만족해!!!!!!!!!!
내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초크림들과 제형 비교차 찍어 봤어! 너무 무겁지않은 타입의 제형이야.
뭉치거나 끈적거리지 않고 부드럽게 펴바를 수 있어.
이 제품에 눈길이 갔던 이유는 민감한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손상된 피부를 개선시켜 준다는 점이 끌렸음 온도가 이랬다 저랬다하는 시가 오면 여드름도 아니고 두드러기 같은 알러지도 아닌거 아닌데 뭔가 피부가 오돌토돌 올라오고 가려울때가 많거든
이번주 월요일부터 쭉 발라본 소감은 확실히 자극 적이지 않고 보습이 잘됨. 화장품 바꾸다가 안맞으면 보습유무를 떠나 따갑거나 간지러울때도 있는데 그건 없었어 나한텐 맞다 느꼈음
그리고 아침에 바르고 생활하면서 중간에 건조해서 뭔가 땡기거나 각질이 일어난다거나 중간에 덧발라야겠다는 생각은 들지않았고 하루종일 보습감이 유지된다고 느꼈어 그렇다고 유분이 폭발한다거나 하지도 않았고!
아직 사무실에 히터를 틀 만큼 추운 날씨는 아니라 극강의 건조한 조건에서 테스트를 해보진 못했음 히터를 틀면 나같은 지성도 건조함을 느끼는데 나는 화장을 안하고 다녀서 겨울에 건조하면 미스트보다는 그냥 크림을 건조한 부위에만 덧바름 그런점에서 이런 튜브형이 사무실에 두고 쓰기에도 좋더라!
아침 저녁으로 씻고나서 얼굴말고도 목이나 손등에도 발라주는데 흡수도 빠르게되면서 보습감을 유지시켜줘서 좋아
민감할 때에는 진정을, 평소엔 유수분 밸런스를 잘 유지시켜 주는 크림인거 같아서 매우 만족!!
-셀라피로부터 제품을 무상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