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밤은 바닐라코만 써봤는데 노프랍 옥수수 클렌징밤은 바닐라코랑 제형이 많이 다르더라
바닐라코가 서걱서걱 셔벗 느낌이라면, 노프랍은 꾸덕한 크림 타입이라 차이가 크다고 느껴짐
롤링하니까 진짜 얼굴이 뜨끈해지는게 너무 신기했어. 롤링감도 부드럽고 유화도 짱잘됨. 물로 다 헹군 뒤에는 잔여감도 없고 피부가 보드라워지는 느낌이어서 2차 세안이 필요 없다고 느껴짐 나덬 피부는 수부지임
근데 바닐라코 쓰듯이 한번에 많은 양을 발랐더니 유화 과정에서 물을 많이 묻혀야 했음. 사진에 덜어쓴 게 한번 쓴 건데 이거의 2/3 정도 쓰는 게 좋을듯. 쓰는 양이 적으니까 가성비도 좋게 느껴짐 다 쓰면 재구매 의사 있음!
*노프랍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