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동안 올영 브랜드 돌고 돌다가 그냥 다시 이솝 돌아왔어
그래서 한 2년 되감.
올영에 수많은 기초브랜드 나오고 성분 좋다는거 쏟아져나오자나
결국 맨날 핫템들 보고 사고 하다보니 안쓰는것들이 쌓이드라
(이거 다 쓰겠지 하는데 감당안되더라..다 쓸려면 최소 3-5년 걸릴..)
그리고 올영을 수시로 가니 안살수가 없어 맨날 세일 세일 노예됨
결론은 그돈을 모으면 백화점 기초값 나오더라..
물론 가성비로 따지면 올영가고 다이소 가는게 맞는데
나한테 맞는거 찾다보니 결국 이솝이였어 ㅎㅎㅎ
그 좋다는 나이아신아마이드니 히알루론산, 비타민 유도체 등등
단지 울나라 기초시장이 커지고 브랜드 막 많아지고 하니 셀링 포인트
되서 강조했는데 결국엔 백화점 브랜드에도 이미 많이 쓰던것들
내가 쓰는 이솝에도 보면 들어가있는 것들 (물론 함량은 다르겠지)
아무튼 올영 세일, 쏟아지는 신제퓸 피로도에 탈피하고 나니
구매 주기도 안정화 되고 그냥 급하면 피부과 시술을 찾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