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 로션만 10년 넘게 썻고, 가성비 좋아서 여전히 충성고객인데 우연히 이벤트 보게되서 신청하게 되었음!
일단 여름이 지나고… 모공이 아직 뻥뻥 살아았는것같아서 이걸어쩌지 하고 있었는데 깐달걀로 만들너주는!! 어퓨!! 깐달걀 3종라인!!
즉시 신청하였는데 당첨~ 오예
일단 바로 본론 쓰자면 내돈내산 할 것 같음
토너패드는 큰거 한장이 반으로 쪼갤 수 있게 되어있어서 여기저기 찢어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았고, 집게도 꽂을 수 있는 공간이 있아서 잃어버릴 걱정 없을거같음!!
그리고 세럼이랑 로션 순서로 발랐는데 뭔가 뽀둥 해진 느낌이었음
(계란이 된느낌 이라는 뜻)
파하제품은 처음 써보는데 앞으로도 구매하여 사용해봄직한 제품이었고, 요즘 내가 쓰는 기초들이 바르고 나서도 푸석한데, 이건 모공과 각질케어를 해주면서도 촉촉한 느낌이 들어서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음!
이 제품의 진가는 자고일어났을때인데, 뭔가 아침에 부은 계란이 된거같은 느낌임… 좋움… 공짜로 받아서 더 좋고… 내가 쓰던 브랜드여서 더 좋음.. 어퓨 귯 다음에도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