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넘버 핸드크림 추첨에 당첨되써~
겨울이면 수시로 발라재껴서 핸드크림 달에 두통은 쓰고있어서, 더더욱 반가웠던 타입넘버 핸드크림 체험기회🎉
슝슝하고 택배를 통해 선물처럼 받은 핸드크림 후기를 남겨보려고해용
당첨ㅊㅋㅊㅋ 문자 다음날 도착한 영롱쓰한 핸드크림✨
홀리데이 에디션에 걸맞게 예쁘게 포장되어있어!
씰 부분엔 우표스티커가 더해지고, 끈 부분에 큼지막한 별을 달아서 한눈에 봐도 홀리데이 에디션이구나 싶게 사소한것도 신경쓴게 보여!
패키지 100점!!
살살 잘 뜯어서 보니 기존 패지키랑 다르게 핸드크림케이스 자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맞춰준 센스~
연고처럼 씰이 되어있어서 뚜껑을 돌리고 꼭다리로 콕 눌러서 짜서 써주면되!
표현된 향은 로즈>시더우드>머스크라고 써있는데,
실제로도 로즈+장미 밑을 컷하면 나는 싱그러운 풀향 요게 확 나고 묵직하게 머스크가 감돌아.
파우더리한 향은 안나.
재형은 꾸덕한 크림타입 연고?같은 느낌.
첨에 광이 확 돌길래 기름진가 했는데, 그렇지 않고 쏙 스미면서
촉촉함만 남기고 번들거리고 기름진 느낌은 안남았어!
핸드크림 바르고 한번 손씻고 세시간쯤 지나도 손을 코에 가져다 대면 은은하게 향이 나서, 향수 대용으로 이걸 쓴다고해도 괜찮다 싶어.
올영에 가니까 다양한 향을 맡아볼 수 있었는데, 왜 60번이랑 91번을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냈는지 이해했어. 딱 겨울이 떠오르는 향이야.
요즘 요런 향 좋고 패키지 예쁜 핸드크림 2만원 훌쩍 넘는것 생각하면, 타입넘버 제품이 🎄선물용으로 너무 가성비있지 않나 싶어!
굳굳~ 츄라이츄라이~
㈜클리오 타입넘버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