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는데 석회수때문인지 뭔지 머리가 축 늘어져서 맨날 일어나면 미역붙어있는 거 같고
가서 자르고 싶어도 시골이라 근처에 한인미용실도 없고
머리때문에 자꾸 스트레스 받는데 나 옆머리 자르면 클나겠지 ㅠㅠ
하 근데 유튜브 영상에는 너무 쉬워보여.. 남이 하는게 쉬워보이면 그만큼 잘해서 쉬워보인다는 거 아는데도 뭔가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근데 이번달말에 도시에 있는 결혼식가야돼서 (오랜만에 나들이갈 생각에 맨날 그날만 기다리는 중) 머리 망치면 안 되는데 그냥 냅둬야겠지?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