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애들이 본인 과제는 못해와도 조별 과제는 다해왔었거든
진짜 조 전체에 민폐끼치면 안 되니까 조별 과제 하느라 개인 과제 못 해 온 친구들이 꽤 있었어.. (물론 특정 빌런 제외^^)
근데 요즘에는 본인 과제는 다 하면서 조별 과제로 각자 해 올 부분 n분의 1로 정확히 다 나눴는데 그것 조차도 아무도 다 안해옴..
무슨 라떼 이런사람 같네
최근에 조별과제 하느라 본인 일 못 보는 경우는 거의 없고 걍 대충 문대고 안해와ㅜㅜㅜ 10장해야하는 과제면 그냥 5장해옴
근데 나빼고 다들 그러고 아무말 안하니까 (죄송해요 이런말도 안함) ‘왜 10장 안해오셨어요?’ 말하면 나 혼자 완전 이상한 사람임
단체과젠데 어떻게 저렇게 하는거지? 다 나눴는데?
그냥 요새 내가 운이 없는 거겠지? 어쩜이러냐 울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