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폴렌앰플을 한창 잘 쓰던 나
비폴렌 허니마스크에 당첨되어서 너무 좋았는데ㅠㅠㅠㅠ
우선 영롱한 비폴렌 박스...
병은 이렇게 생겼어...!!!
진짜 놀랐던게 진짜 꿀제형처럼 뚜껑 여는데 점도가 장난이 아닌거야 그래서 뚜껑열다말고 이건 찍어야해!!!하면서 찍었는데 그 점도가 사진으로는 잘 안보여서 약간 속상ㅠㅠ
근데 딱 뚜껑여는데 향이 진짜 좋아 나 원래 화장품에 향있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향이 쎈데 달달한 아카시아꿀? 같은 냄새가 확 나서 너무 기분 좋아지는 향이었어!!
이 제품 제형이 대박이야 완전 띡하게 촥 올라가서 보습이 장난이 아냐.... 최대한 얇게 펴바르려고 해도 반대편 손가락에 묻어나고 해서 이후에 집에 있는 실리콘 팩 브러쉬로 발라봤더니 잘발렸어!!
얼굴에 테스트해서 찍어올릴 자신은 없어서 손으로 테스트했는데... 바른쪽 안바른쪽 경계가 확실히 보이지?!?! 이렇게 한 15분 있다가 미온수로 씻어내줬는데 진짜 속부터 촉촉한게 느껴지는거야... 하루종일 핸드크림을 안발라도 저쪽손은 건조하지가 않았어
사진은 못찍었지만 이후에 얼굴에도 사용해봤는데 이런 마스크 제형을 처음 써봐서 우선 딱 가둬주는 보습이 너무 좋았고, 건성이라서 이번 겨울 너무 잘 쓸거 같아. 비폴렌 앰플이랑 조합도 궁금해서 앰플도 쿠팡에서 하나 주문해놓은 상태..!
건성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미샤 감사합니다!!
본 후기는 미샤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