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볼래?
나는 날 때부터 타고난 악건성피부였어
어릴때 부터 항상 거칠거칠하고 푸석푸석한 피부를 가졌었지
겨울이 되면 버즘도 달고다니는 비쩍 마른 모래같은 피부였달까
그런 내가 비폴렌앰플을 만나고 겨울에 찢어지는 듯한 건조함을 느끼지 않고! 쫀쫀한 피부를 가질 수 있게 되었어
그 후로 나는 비폴렌의 노예가 되어 떨어지지 않게 항상 쟁여놓고 쓰고 있었지
그런 비폴렌 라인에서 각질과 결까지 케어해주는 신제품이 나왔다니 이건 완전 나를 위한 잇템이자나?
비폴렌 없이는 살 수 없는 악건성 무묭이가 한번 체험해 보겠습니다💕
마치 꿀단지 같은 깔끔한 단지형 용기로 만들어졌어.
내용물이 마르거나 새지 않게 안에는 한번도 보호용 덮개가 하나 더 있고
제품을 펴바르기 쉽게 넓고 평평한 스패츌러까지 함께 들어있는 미샤의 센스를 볼 수 있어
정말 꼭 꿀 같은 색감과 쫜득쫜득한 제형의 제품이야
과연 이 것은 꿀인가 팩인가
스패츌러로 떠보면 미세한 알갱이들이 콕콕 박혀있는 것을 볼 수 잇어
피부에 딱 얹어보는 순간 아 이건 무조건 되었다 싶었어.
악건성들은 딱 보면 알잖아? 이정도 쫀쫀함은 되어야 겨울의 거칠고 매서운 찬바람에 손상된 거친 피부를 잠재워 줄 수 있다는 것을 말야
정말 쫜득함이 달라 기존 팩들에서는 느껴보지 못 한 쫀득을 넘어선 쫜-득한 질감이야
너무 쫜득해서 이거 펴바르는 건 너무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어라 이게 왠걸? 너무도 부드럽게 잘 펴발라 지는거야 쫜쫜함은 그대로 갖고있는데
마치 기름을 바르는 것 처럼 매끄럽게 잘 발려 아! 그렇다고 기름지다는 뜻은 아니야 절대 그렇지 않아
마스크를 얹고나서 따뜻함이 올라와 뜨겁지 않고 겨울에 매서운 바람에 얼어붙은 내 볼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듯 한 그런 따스함 정도랄까?
어쩜 이리 겨울 칼바람에 고통받는 악건성러들의 포인트들을 잘 잡아 냈는 지 모르겠어 쪽집게 도사같아!
더욱 놀라웠던 건 팩을 씻어 낼 때 였어
미온수로만 부드럽게 롤링해서 닦아 내주었는데
잔여물없이 너무 깔끔하게 지워졌어!
그리고 나서 느낀건 와 이건 미쳤다..
내 피부가 이렇게 보들보들 매끈해 진다고? 리뷰를 쓰는 지금도 자꾸 만져보게 되는 이 마법같은 효과
이렇게 자극없는 각질케어는 처음이야.
악건성이라면 다들 알거야 아무리 쫀쫀하게 채워도 매서운 겨울바람에는금새 까칠하고 건조해져버린 다는 것을..🥲
하지만 이젠 걱정 없어 비폴렌 리뉴 허니마스크와 함께라면 거칠어진 피부결도 금새 복구 될 수 있는걸!
그리고 나서 내 사랑 비폴렌 앰플을 발라주면 이번겨울 강추위도 걱정없다구!
이 무묭 한 치의 거짓도 없고 빈말 못하는 사람이니 믿어보고 다들 한 번 츄라이 츄라이 !
*미샤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