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미샤의 비폴렌을 좋아했고
특히 비폴렌 앰플을 찬바람이 불때마다 꺼내서 사용했기에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고 당첨되었어.
우선 같이 동봉된 스파츌라 사이즈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
보통의 크림류를 사면 스파츌라가 너무 작은데 큼직하니 얼굴에 바르기 좋더라고
아마 다른 종류의 워시오프팩을 사용할 때도 사용하면 좋을것 같았어.
미샤 비폴렌 리뉴 허니 마스크는 투명하고 찐득한 제형이야.
허니라는 말이 들어간거처럼 꿀처럼 투명하고 찐득한 느낌이었고
바르고 나서는 얼굴에서 흘러내리거나 하는 제형이 아니라서 좋았어.
머리에 트리트먼트하고 팩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나서 씻어주는 방식으로 사용했어.
미샤 비폴렌 리뉴 허니 마스크를 얼굴에 올리면 히팅감이 느껴졌어.
엄청 뜨겁다 이런 느낌보다는 따뜻하다는 느낌이 느껴지는 정도라 기분 좋은 따뜻함이었어.
제형을 올리고 기다렸다가 롤링하듯이 씻어내주면 좀 더 따뜻한 기분이 들었고
세척후에는 확실히 보습이 채워진 기분이 들었어.
건조한 피부인데 전혀 당긴다던가 메마른 느낌이 덜 들었고 다음날 화장도 잘 먹는 느낌이었어.
다 사용하게 된다면 앞으로 구매해서 사용할 예정이야.
미샤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