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폴렌 리뉴 허니마스크를 써 보게 됐네~?
사실 나는 원래 악건성이라 몇 년 전만 해도
겨울에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무사히 지나가게 해 줄
그런 화장품을 찾는데에 절실했었고,
미샤 비폴렌 앰플이 속건조에 효과 직빵
이라는 소리를 전해듣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사서 써 봤던 덬이야.
가성비도 좋은데 진짜 속건조가 좀 잡히는 거야
그래서 겨울마다 비폴렌 앰플을 사서 썼었어.
그 다음에는 비폴렌에 빠져 크림도 사서 썼었고,
가을 겨울마다 비폴렌을 쟁여놓는 것이 습관이 된 지
어언 몇 년이 돼.
그러다가 이번에 리뉴 비폴렌 허니마스크 이벤트를
만난 거야.
신나서 응모를 했고, 당첨이 됐고
곧 집에 배송이 되어 왔어.
뜯어보면 생긴 건 이래.
귀엽게 생긴 통에 담겨있어.
스패츌라도 같이 주니까, 떠 보면 이런 느낌.
만져보면 쫀득쫀득하고 부드러운 젤리 같은 느낌이야.
꿀향이 나고 약간 알갱이도 느껴지는 향기로운 느낌?!
프로폴리스랑 로열젤리가 포함되었다고 하는데,
프로폴리스의 독한 향은 하나도 안 나!
기분좋은 달달한 꿀향이 솔솔 나~
세안을 하고 물기가 없는 얼굴에 펴바르면 되는데,
이 때 신기한 점이 있어.
얼굴에 바르면, 향기롭고 쫀득한 느낌과 함께
따뜻~한 온열감이 느껴진다는 점이야.
겨울에 마스크팩 하면 춥고 차게 느껴지잖아?!
근데 이 허니마스크는 바를 때 따뜻하게 느껴져서
한겨울밤이나 아침에 추운 화장실에서 발라도
기분이 정말 좋을 것 같아♥
정말 섬세하게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을 했어.
많이 바르지 않아도 촉촉하고 향기롭게 얼굴을 감싸 줘!
다 바르고 나서 15분 후에 씻어냈는데,
피부를 손가락으로 눌러보면
비폴렌 앰플을 발랐을 때처럼
피부가 손가락에 촉촉하게 달라붙는 듯한 느낌이야.
촉촉함은 역시 어디 가지 않는군.
미샤 리뉴 비폴렌 허니마스크는
써 본 느낌도 쫀득쫀득, 향도 향기로운 꿀향에
따뜻한 온열 사용감,
알갱이가 톡톡 느껴지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마스크팩이고,
촉촉함은 말해뭐해
비폴렌 라인을 잇는 촉촉함을 만져볼 수 있어!
올 겨울 건조한 피부 땨문에 고민하는 덬들이라면,
미샤 리뉴 비폴렌 허니마스크 하나씩 장만해 두면
긴긴 추운 겨울밤 촉촉하고 따뜻하게 느낄 수 있을 거야~^^
하나씩 쟁여두면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나도 올 겨울을 위해 또 사서 써야겠어.
그럼 이만!!
[ 미샤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