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뒤에 만지다보면 머리랑 목이랑 이어지는 움푹 파인 부분 있거든
거기 꾹꾹 누르고 승모근 겁나 주무르면 괜찮아짐
고등학생때 정수리 너무 따갑고 뜨거운데 엄마한테 나 탈모인거같아... 병원 가야할거같아ㅜㅜ 하기 창피해서 혼자 구글링하다가 찾은 방법임
근데 혼자 민간요법으로 괜찮아진 게 너무 뿌득해서 엄마한테 나 사실 정수리 아팠는데 민간요법으로 이겨냈다고 자랑하다가 결국 병원 끌려가긴했는데 탈모는 아니었고 자세 문제였나 근육뭉침 때문이었나 그랬음
했는데 달라지는 게 없으면 병원가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