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에서 이벤트 당첨 시켜줘서 매우 감사하며 ❤️
피부상태: 건성, 환절기 지나면서 피부가 예민해지고 뺨이 너무 따가워서 수분, 진정 필요한 상태
스파츌러도 들어있는데, 제품이 쫀득한 제형이라서 손가락으로 원하는 만큼 뜨기가 어려웠을것 같음. 스파츌러로 필요한 만큼 넉넉하게 뜨기도 편하고 펴 바르기도 편함
사용 비포 애프터를 찍어 놨는데 사진상으로 잘 보이지 않는것 같아서 더쿠타치 눈의 피로를 덜겸 생략할게
나는 저녁때 샤워하고 난 후에 사용했어
얼굴에 스파츌러로 대충 쓱쓱 바르고 나면 가벼운 온열감이 있어. 다행히 따갑거나 자극적이지 않더라. 지금 피부도 예민한데 상당히 순한편인듯. 제품사용 팁에 노란색 비폴렌 입자를 터트리면서 펴 바르면 더 촉촉하다는데 어느게 비폴렌입자인지 잘 보이지는 않아. 향은 새콤한(?)꿀향~꽃향. 딱히 호불호 없을듯
15분 후에 문지르면 꿀같는 제형 속에 미세한 아몬드 알갱이들이 만져지면서 필링을 도와주는데 나는 많이 문지르지는 않았고 전체 얼굴 한두번정도 살살 하고 세수했어
미온수에 씻으면 얼굴에 미끄덩함 없이 싹 씻겨나가고 피부가 살짝 매끄러워진 걸 느낄수 있음
총평: 순한 필링마스크.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기 보다 자극없이 각질 관리 하고싶은 더쿠에게 도움이 될듯
《미샤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