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핑크펄 하라 잘 안씀 왜냐면 주로 그중 빛반사 쎈 펄들이 넘나 핑크!! 나 핑크 발랐쇼! 하는 느낌 내서
2호 자연스럽긴 하지만 빛반사되는게 핑크끼 있어서 1호로삼
클리오 말랑반죽 그거 나 좋아하는데 못씀 배경색 어두워서
이거 진짜 대대대만족적으로 올라감
일단 빛반사 큰 펄이 없음 다 비슷하게 반사됨
피부 올렸을때 진짜 자연스러운 바세린 광이고 밑색 없어서 핑크색 블러셔 쓴 다음에 볼에 올려도 전혀 안이상해
나 국내 하라 잘 안쓰고 일본 세잔느거만 딱 하나만 쓰는제 이게 더 촘촘한 것 같음
세잔느랑 비교했을때 장점이자 단점인건
바르고 나서 고정이 안 된다는 점?
시간 좀 기다렸다가 세잔느 바른 부분 앞듸로 문지르면 펄이 엄청 믾이 퍼지지는 않는데 이거는 걍 완전 잘 퍼져
근데 퍼지는데 보통 무거운 펄 남기고 가벼운것만 퍼져서 처음 바른곳이 광 압도적으로 세고 나머진 반짝이 퍼진 것 같다면
디어씽은 그게 균일하게 자글자글하게 퍼짐
진짜 소량으로도 은은하게 광내기엔 좋을 것 같음
옆머리나 앞머리 자꾸 닿는 곳에 하라 바르는 덬들 있으면 솔직히 이거 움직이면서 머리통해서 펄 다 옮길 갓 같아
나는 이번에 하나만 사왔는데 엎으로 보이면 하나 더 살려고
습식 같아서 일단 하나만 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만족이다
쿨톤들 놀러갈때 화장 빡시게 하고 화려하게 할때보다 자연스럽거나 회사용 화장할때 좋을 것 같음
좀 더 화장 티 나는 건 2호라서 주말룩엔 2호가 더 이쁠 것 같고
아 있는데 가끔 쓰는 하라들
- 스틸라 키튼 카르마 = 배경색 너무 어두워서 진짜 가끔 볼에도 색 내고 싶을 때 씀
-캔메이크 하라 = 이쁜데 세잔느가 더 물먹광이고 질감 겉도는 느낌이라 잘 안씀
-글린트 데이즈데이즈 솔레이문은 어둡고 아이스클문은 흰끼있는데 잘 안펴지는 편이고 생각보다 sf 느낌 나게돼서 출근할땐 안 바름
- 예전에 홀리카 핑크차자마도 하라로 추천받아소 썼는데 갖고있는 것들 중에 제일 텁텁하게 올라감
오늘 립도 2호 4호 5호 샀는데 4호랑 이거 하라가 진짜 제일 만족스러움
각자 회사에 하나씩 둘 용으로 더 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