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앤박 -
딱 자극적이지 않은 한도로 기능성을 다룸. 전반적으로 저함량이 많지만 배합을 기똥차게 하는 타입.
다만 효능에 너무 치중되어있다보니, 사용감이 꽝인 제품들이 은근 많다.
Rx(백화점라인)은 사용감도 좋았는데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단가 맞추다보니 이렇게 된거 아닐까 싶음..
빌리프 -
1. 보습 2. 보습 3. 보습
특유의 허브향이 있어서 이거 안 맞는 사람은 끝까지 안 맞는 느낌
요즘은 펩타이드~? 비타어쩌구~? 등등 기능성 이것저것 하는거 같은데 매장가서 슬슬 테스트해보니까 별로임. 차앤박 사는게 낫다고 느낌.
신상중에 비타 마스크 클폼은 괜찮았음. 지금까지 써본 팩투폼중에 가장 순함.
그 얼려쓰는 세럼도 어떻게 보면 당연한게 이건 보습 수분이라 원래 잘하는 분야 ㅋㅋ ㅠㅠ
결론적으로 빌리프는 모밤 아밤 뉴메로 이 3개만 외워도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