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작성해보는 세타필 세라마드 리페어 로션 후기!
운좋게 당첨되었는데 후기가 늦어서 죄송하지만 이제라도 써본다면
좋은 점 특히 3가지로 나눌 수 있는거 같아!
생각보다 큰 사이즈를 이벤트용으로 보내주셔서 넘나 놀랬음!
우선
1. 꾸덕한 제형이지만 바르고 나서 끈적거리지 않는다.
나는 바디로션같은 거 바르고 나거 끈적거리는걸 정말 싫어해서 한 겨울이
아니면 무거운 로션은 안 바르는데 세타필 로션은 분명 손에 짜면 꾸덕한데
바르고 나면 끈적임이 정말없어 바르고 촵촵 잘 흡수시키면 끈적임이 없는게 넘나 큰 장점인거 같아!
2. 피부건선에 효과가 있다.
어느날 밑가슴쪽에 피부건선이라 불리는 질환이 생겼더라고.
차마 사진은 못남겼지만 첨에는 엄지손가락 두개만큼 정도로 건선이 있었는데
꾸준히 바르다보니 호전되었어. 이제는 형태만 조금 남아있는 정도.
그만큼 보습이 효과가 있는거 같아!
배송 받고 바르는 동안 여행다녀와서 한 2일 못 발랐는데 다시 붉어지더라고
여행에 돌아와서 또 열심히 발랐더니 정말 좋아졌어!
3. 순하다!
아무리 몸에 바르는 로션이래도 자극적이면 피부에 뭐가 나는데 정말 순해서 우리가족 모두에게 잘 맞는 타입이더라.
그동안 끈적이는 건 싫지만 보습이 필요해서 바르면 바로 날아가는 것 같은 수준의 바디로션만 사서 발랐는데
앞으로는 세타필로 정착하면 될꺼 같아서 마음이 좋아!
보습이 탁월하지만 끈적임없는 세타필 후기!
[본 포스팅은 세타필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