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라 봄라 걸쳐있음!!
원래 여쿨로 살다가
퍼컬 진단 받고 한동안 꽂힌 색이 봄웜 색조들이라서
블러셔랑 립이랑 싹~ 다 바꿨거든 ㅎㅎ
머리도 봄라 허용 색 중에 밝게 빼서
아무튼 즐거운 봄라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한동안 뿌염만 계속 하면서 지내다가..
날 추워지니까 어두운 머리 하고 싶어서 미용실 가서 초코 브라운으로 덮었는데
와씌 이거 립이 하나도 없음..
블러셔는 발팝 있어서 다시 얹었는데 립이 애매..
그렇다고 또 살 수도 없고 아이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