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되면서 안그래도 건성 김무묭인 원덬은 온 몸을 무의식적으로 긁적긁적거리기 시작!
보습은 제대로 안되고 있는 피부에 자극을 줘버리니 건조해서 피부가 일어남 ㅠㅠ
그때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 체험단 모집하는 거 보고 바로 신청!!
그리고 건조한 무묭이집에 세타필의 등장! 건.무.세.등.
패키지의 장점은 바로 펌프에 있음!
올라오는 펌프가 아니라서 방향 맞게 90도씩 돌려주면 open과 close가 손쉽게 조절되어
이동시 방지캡 따로 챙기지 않아도 새는 거 걱정할 필요가 없고
사용할 때도 의도치 않게 눌릴 일이 없는 장점!
나는 특정부위에 피부질환이 있어서
그게 생기고 낫는 과정에서 살결이 주변 피부랑 차이가 딱 보일정도로 말라붙듯 건조해지는데
거기에 더 집중하면서 발라 봄!
아무것도 안바른 상태
이정도 양을 팔 하나 전체에 바르고 났더니
피부 뜬 것도 바로 가라 앉고 주변 피부랑 크게 차이 안날정도로 건조함이 잡힘!
물론 바른 직후뿐만 아니라 지속력도 좋았어!
일주일 정도가 지난 지금은 다시 질환이 재발하는 바람에 사진은 없지만😂
재발함에도 건조하지는 않고 피부 당김도 없다!
이 같은 특정 부위의 건조함 개선은 물론이고
가려움에 손이 많이 가던 종아리나 허벅지 바깥 부분도 바르고나면
긁지않게 되어서 신기했음ㅋㅋㅋ
발림성이 되게 좋아서 온 몸에 바르기 편했고 흡수도 끈적거리지 않게 잘 되는 편!
무향으로 질림없이, 저자극으로 컨디션 상관없이 꾸준히 바르기 좋았고
자연스레 건조함과 가려움도 잡힘!
(괜히 보습로션 추천할 때 세타필이 매번 등장하는게 아니구나를 깨닫게 된 체험..)
본 포스팅은 세타필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