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당첨되서 배송 받고 일주일 정도 꾸준히 바르고 있는 중.
환절기에 잘 갈라지던 팔꿈치와 튼살에 한 번씩 더 바르고 있는데 아직까지 튼 곳이나 가려움 없이 무사함.
지금도 팔꿈치 보들보들해서 계속 만져보게 됨ㅋㅋㅋ
아무튼 바르고 느껴지는 보들보들한 피부 촉감이 너무 좋고 인공향료가 없는 제품 선호하는데 세타필에는 안들어가서 좋음.
그리고 제품 설명대로 발림성이 좋고 흡수가 빨라서 바르고 흡수시키는 시간을 따로 안둬도 된다는 것이 진짜 장점 같음.
기존에 쓰던 타사 제품은 발림성이 진짜 좋은데 비해 바로 옷 입으면 옷에 묻는 것 같고 보들보들한 촉감이 유지되는 것도 짧게 느껴져서 환절기에는 바디 오일도 쓰고 그랬는데 세타필 바르는 동안은 바디오일 딱히 쓸 일 없을 것 같음. 기존 루틴에서 귀찮은 단계가 줄어들어서 만족 중.
마지막으로 요즘 자다가 팔 긁어서 아침에 보면 피나던 일이 종종 있었는데 세타필 쓰는 동안 자다가 긇는 일이 없어져서 대만족💚
(본 포스팅은 세타필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