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벤트 페이지를 봤을 때 눈길을 사로 잡았던 부분은 수분장벽 강화였어요. 혹하면서도 얼마나 효과가 있으려나 반신반의 하는 마음🤔 그런데 제품을 받아보고 일주일 후> 흠 다르군 < 이 되었답니다.
저녁에 샤워 후 바디로션을 발라도 3-4시간만 지나면 다시 건조+간지러움이 생겨서 자기 전 또 다시 로션을 발라야하는 귀찮음… 공감하는 분들 있을까요? 근데 세라마이드 로션은 촉촉함 유지 성공!!!!!!!! 심지어 다음날 아침까지 피부에 수분감이 남아서 만져보면 보들보들해요 진짜 신기… 원래 아침되면 버석버석해야 하는디…?
당당하게 수분 장벽 이야기를 했던 이유가 있다 ~~
그리고 보습감 챙긴다고 질감 너무 꾸덕해서 온 몸에 로션 바르고 나면 진이 다 빠지는 그런 로션… 전 감당할 수 없거든요. 근데 세타필은?! 적당히 꾸덕해서 바르고 흡수시키기 수월했습니다. 굳👍
사용 후기 한 줄 요약: 세타필 칭찬해 !!!!!!!!!!!
진심 마음에 들어서 올 가을겨울 바디로션 세타필로 쭉 유지하려구요 쵹쵹한 피부 가보자고 ~~
[본 포스팅은 세타필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