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인데 화장품을 덜 쓸수록 좋아지는걸 느껴서 점점 줄여서 쓰다가 세타필로 왠만하면 다 바르는지경임
그 전 버전 세타필은 무향인데도 묘하게 향이 별로여서 바르면서도 좀만 더 좋은향으로 할순없나 이런생각이었는데
이번버전 발라보니 향이 없는데 있는 풀냄새같은 약한 이파리 향이 나는느낌임
전성분을 보면 믿고쓰는
처음나오는 성분이 젤 많이 들어간 성분이니 정제수, 글리세린이 1,2위고
3위 카프릴릭/카프트리글리세라이드 이 성분은 처음봐서 검색해보니
동식물에서 얻어지는 천연지방의 일종으로, 주로 코코넛에서 추출되는 천연 액체 지방산에 해당하는 성분입니다. 피부 친화성이 좋은 천연보습인자 성분으로 지방산임에도 불구하고 오일제형 타입의 기름기를 잡아 줘 가벼운 사용감을 갖고 있는 것은 물론, 번들거림이 적고 침투성이 뛰어나 연화분산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화장품으로 사용 시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는 거죠.
성분이 좋으니 믿고 써야하는! 겨울에 특히 몸에 잘 발라 부족해지는 수분 꼭 잡아놔서 피부노화를 늦추도록
[세타필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