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건조해서 가려움에 슬퍼하며 바디로션 향 좋고 유분감 있는제품 찾아서 돌아가면서 바르는 게 일이었어
그런 와중에 극건성이라 흡수력 끈적임 없이 너무 기름지지도 않는 극강의 제품 찾기 너무 힘들었어.
그래서 세타필 체험단을 보고 무향인 거와 흡수력 좋고 촉촉하다는 말에 끌려서 신청해봤음
늘 바디 로션은 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향 은은하고 좋은것만 찾아서 발랐거든
그런데 처음에 좋다가 향이 질리면 그 바디로션은 안쓰고 쳐박템이 되버려서
그런 제품이 집에 쌓여있어. 매번 아깝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세타필은 무향이라 향이 빌리거나 하는 일이 없어서
그냥 꾸준히 쓸 수 있더라고.
Tv보다가도 그냥 쭉 짜서 바르고 끈적임도 없고 잘 스며드는데 무난하고 너무 좋다.
![GtTogT](https://img-cdn.theqoo.net/GtTogT.jpg)
촉촉하고 1시간 지난 지금도 수분감이 느껴져
이제 바디로션은 고민 없이 세타필로 정착하려고 해.
[본 포스팅은 세타필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