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대조녜 내 지갑을 털러온 나의 파산핑
글리터와 펄에 환장하는 까마귀는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함미다까악까악
근데 하라랑 섀도 팔렛 보자마자 얼척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오긴했음 커도 너무 커...개크니까 개웃기다
평생 발라도 안 없어질 것같은 느낌ㅋㅋㅋ
그리고 립스틱이랑 틴트!!
나 이 두종류는 걍 발색샷만 보구 취향 아님 하구 쓰루했거든?근데 이게 실물이 대박인거였음
렉스트레 917이랑 틴트94 샀는데 이거 지른 공은 백퍼 담당분께있댜...ㅎ
원래 하라 섀도 아라2종 일케 4개만 산다구했는데 내 취향일거라구 립 발색을 보여주신...그리고 나는 거기에 쏠랑 넘어가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향인 색조가 눈앞에 있는데 아 코덕이 뭔 힘이있나 질러야지
그치만 대만족 중 사실 이번 샤넬 홀리데이 립은 립스틱이든 틴트든 관심도 없었는데ㅋ젤 만족함!!
아 맞다 틴트가 이름은 크리스탈핑큰데 마젠타? 레드?에 가까운 핑크임 근데 펄이 짱이쁨 진짜 이거는 실물 보자마자 담당분한테 이거 주세욥함ㅋㅋㅋ
글구 하라 겉면이랑 안쪽 다른데 겉은 섀도처럼 올리니까 엄청 맑고 투영하게 글리터가 올라와서 이버전으로 글리터섀도 하나 내줬음 좋겠단 생각들었음
안쪽은 핑빔인데 진짜 오묘하구 이쁨ㅠ맨날 발라야지 근데 매일 발라도 죽기전에 다 못쓸 듯 진짜 개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