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세타필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이런 거 처음 써봐서 상당히 부끄럽지만 최대한 솔직하게 적어보자면 일단 난 극건성피부고 팔뚝 모공각화증에 환절기가 되면 몸이 엄청 간질간질거림
보통 이런 피부면 바디로션같은 거 잘 챙겨 바르지만 그것도 귀찮아서 안함 🙄
그러다 보니 이 날씨에 온몸이 미친 듯이 가려워졌고 피*** 으로 대충 처발처발하면서 버티고 있었어 내 기준 세타필이 그 제품보다 바르고 난 뒤 훨씬 촉촉하고 보습이 조금 더 유지되는 것 같음 가려움이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보습력은 확실히 더 오래 간다거 생각해
근데 제품이 덜 묽어서 한 번 바를 때 양을 엄청 많이 쓰게 되는 것 같아서 아쉬워🥺 금방 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