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수부지에 잡티 약간 있는데
여하튼
나보다 나이 두배시고 아들이 나보다 좀 어린 사장님이랑 일함
여자는둘뿐임
내가 바르는 기초 색조 다 궁금해 하셔서 다 알려 드렸음
같이 올영도 가주고 .. 바르는 법도 다 알려줌
근데 요즘은 내 주변에 친구 (남자사람) 와서 점심 저녁 먹자고 하면
전화내용 옆에서 듣고 끼고싶어해서 몇번 껴줬는데
여자사람일땐 아예 관심도 없어
그러더니 점점 뭔가 나한테 도미나 크림 써보라는 둥
썸타는 ? 법을 알려 주겠다고 같이 다니자는 둥
스트레스다.. 이러다 사장님 다니는 성인 나이트도 같이 가자고 할 기새야 ::
자꾸 나한테 도미나 크림 발라야 한다고 함
안바를거고 안따라 다닐거고 이직할거고 한데 진짜 스트레스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