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잘 기르다가 강화제 바르고 그랬는데
수영을 해서 그런지 강화제도 자주 떨어지네..
거기다가 핸크 자주 발라도 손톱끝도 자꾸 일어나고,
손가락 거스러미도 거슬려서 스트레스 받어ㅜㅜ
네일 했을 때는 드릴로 해주니까 깔끔해져서 안 뜯게 되거든
손톱은 뜯는 버릇에서 깨무는 정도로 바뀌긴 했는데 자꾸 거스러미 등 이로 건드니까 자주 물게되는 앞니도 안 좋아지는 거 같아서 다시 고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지금은 또 너무 바짝 되어있어서 한달은 참아야되겠지? ㅠㅠ
큐티클이랑 거스러미만이라도 좀 어떻게 되면 집에서 강화제라도 매일 바르면서 존버할텐데 손톱을 안 건드리면 살이 거슬려서 자꾸 뜯어가지고 미치겠어.. 집에서 니퍼로 열심히 잘라도 자꾸 깔끔하게 정리가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