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너무나 덥고 또 길었잖아. 추석이되어도 아직 여름이라고 모두들 말하던 올여름....남모르게 가을의 향기를 느끼던자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전국의 건성 김미연들 ! 

아직 더웠지만 거짓말처럼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근질근질  여기저기 긁게되더라. 그러던차에 이벤트 당첨되어 진심으로 기뻤어!

우선 향기가 없으니 종일 덧발라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고 발림성은 중간.

그렇다고 막 겉도는건 아니고 바르자마자 싸악~ 은 아니라는거야. 발림성이 좋고 잘 스며드는 제품들은 오히려 화학성분이 많이 들어가는거라고 들었어.

난 주로 목덜미와 허벅지 등 이 주로 간지러워서 집중적으로 발라줬고 샤워후 아니어도 중간중간 덨발랐어. 얼굴에도 사용해봤는데 촉촉하고 굿!

나름 팁이 있다면 건조해서 간지럽기까지 한 덬들 보습제 바를때 너무 마사지하듯이? 문지르지 말고 그냥 무심하게 툭툭 바르고 두드려 흡수시켜봐.넘 문질러 바르면 오히려 간지러움이 생길수도 있더라고. 

이맘때면 종일 근질대던 등이랑 허벅지가 편안해져서 정말 좋았어.

다쓰면 무조건 구매 의사있음. 그땐 들고다닐수 있는  작은샘플도 같이주는 행사 있었으면 조켓다응♡

건조한 피부덬들 세타필 세라마이드 꼭 츄라이!

[본 포스팅은 세타필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